HTTP 무상태성 (stateless) - 상태성 (stateful)

서버 - 클라이언트

Stateful (상태성) - 서버가 클라이언트의 이전 요청을 기억하고 있음.

• 예: FTP - 로그인 한 사용자는 서버가 계속 기억을 하고 있음.

장점:

• 요청이 간결함.
• 서버가 클라이언트의 요청 내역을 기억함. 

단점:

• 늘어난 요청을 처리하기 위해 서버를 늘리면, 늘린 서버에서 어떤 클라이언트의 요청이든 기억하고 처리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서버 간 애플리케이션 상태가 동기화 되어야 함. 즉, 어떤 서버라도 동일한 애플리케이션 상태를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야 함. 이럴 경우, 서버가 100대라고 하면 오버헤드가 발생함. 즉 확장성이 낮음.

Stateless (무상태성) - 이전 요청과 현재 요청이 관계가 없음. 매 요청이 새로움.

• 예: HTTP - 서버는 이전 요청을 기억하고 있지 않음.

장점:

• 매 요청마다 필요한 모든 정보를 포함하고 있음. 즉, 클라이언트가 자신의 상태를 기억하고 모든 요청을 "자기 기술적 메시지"로 전송함.
• 서버는 이전 요청을 기억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현재 요청만 처리하면 되고, 이로 인해서 서버 시스템이 단순해짐.
• 단순해진 서버 시스템으로 인해서 서버 확장하기 용이해짐.

단점:

• 퍼포먼스 저하
  • 한번 요청시 Stateful보다 송신할 데이터의 양이 많음 -> 대역폭 낭비 확률 증가.
  • 인증이 필요한 경우 서버에 부하가 걸림. 특히 데이터 베이스에 접근해야 하는 경우.
• 송수신 중 문제가 생겨 확인을 하기 위해 클라이언트가 재요청을 할 경우, 서버에서는 요청을 두번 한 것으로 인식할 수 있음.

HTTP가 고안 된 이유:

• WWW 창시자 '팀 버너스 리 박사'가 WWW를 개발 당시 File Transfer Protocol이 이미 있었음. 그러나 FTP는 "통신 절차가 많아서 오버헤드가 큼" (페이지 102, "프로가 되기 위한 웹 기술 입문.")

(오버헤드: "특정 task를 수행하는데 과도한 자원이 사용되는 것" | 출처: https://en.wikipedia.org/wiki/Overhead\_(computing))

• 인증이 필요하지 않은 웹페이지는 HTTP가 편리함. 그러나 로그인 같은 인증이 필요한 기능, 그리고 인증에 따른 리소스를 제공해야 할 때는 문제가 생긴다. 매번 리소스를 요청할 때 마다 로그인 정보를 Http Body에 담아 보내야 한다.
• 이런 비효율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기술이 바로 "쿠키"이다.

다음에 계속...

출처:

 

http://www.yes24.com/Product/Goods/5170353

웹 개발자를 위한 웹을 지탱하는 기술 - YES24

http://www.yes24.com/Product/Goods/6721651

프로가 되기 위한 웹 기술 입문 - YES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