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배움캠프 83일차 - 모의면접

스파르타코딩튜터님 이**님께서 모의 면접을 진행 해주셨다. 

 

요약 하자면, 열심히 하는 것은 알겠는데, 일단 개발에 대한 어필을 더 해야 한다고 하셨다. 

 

프로젝트 때 기본적인 QnA CRUD 밖에 한 게 없어서, "기본적인 CRUD"만 했다고 답변 드렸고, 기타 사항 (부트캠프 때 어떻게 지냈고, 블로그 운영, 스터디 운영 등)에 대해서 말씀 드렸다. 

 

면접관님의 답변은 "배경지식 이런거 준비하는 것도 좋은데 일단 개발에 더 중점을 둬야 할 것 같다. 다른 것이랑 개발을 병렬적으로 할 수 있으면 좋은데, 그렇지 못한다면 개발에 더 중점을 두는 게 중요하다" 취지로 말씀하셨다. 

 

항해 99 블로그 때 CS지식이 부족해서 답변을 제대로 못 했다는 블로그를 많이 봐서 CS지식도 준비하고 했는데, 일단 개발 구현이 먼저고, CS지식은 그 다음인 것 같다. 

 

도커, 쿠버네티스에 대한 질문을 하셨는데, 답을 못 했다. 사용은 했는데 답을 못 했다 라는게 어떤 기분인지 알았다. 

 

앞으로 한달 남았으니 남은 기간동안 부족한 부분을 채워야겠다. 

 

면접이 끝나고 팀장님이랑 면접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난 "게시판 CRUD라서 말할게 없었다. 이 기본적인 것을 더 어떻게 설명하냐?"라고 말하니 팀장님이 "서비스 향후 유지보수 때문에 controller-service-repository를 3계층으로 나누고, DB는 JPA로 관린했다." 식으로 말씀하셨다. 

 

그리고 아키텍쳐도 그려서 왜 이렇게 구성을 했는지 설명하면 개선이 될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무엇이 부족하고, 무엇을 개선할지 아는 시간이 되어서 상당히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