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배움캠프 - TIL 39 - IP주소. IPv4 vs. IPv6

IP주소

편지를 주고 받을 때 받는 사람의 주소와 보내는 사람의 주소가 필요하듯, 기기 간의 통신에도 주소가 필요하며, 이 주소가 바로 IP주소이다. 

 

인터넷 상의 모든 기기는 IP주소를 갖는다. 그리고 IP주소는 각자의 고유한 주소를 갖는다. 

 

Public vs. Private

Public IP주소가 있고, Private IP 주소가 있다. 

 

Public IP주소는 ISP(intervet service provider, 인터넷회사)가 각 집마다 제공하는 것이며, Private IP주소는 각 집에 있는 Router(공유기)가 router를 통해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는 기기들 (컴퓨터, 스마트폰 등)에게 고유한 IP주소를 제공하는 것이다. 

 

구글에 what's my ip 라고 치면 public address가 집안에서 같은 공유기를 쓰는 기기에 똑같이 나타날 것이다. 하지만 라우터 내에서 각 기기에게 부여된 IP 주소는 다를 것이다. Private IP주소이기 때문이다. 

 

Dynamic vs. Static IP Address

Dynamic IP 주소는 동적으로 IP주소가 바뀐다. IP주소 수(number)가 한정 되어 있기 때문에 쓰지 않는 곳은 인터넷 회사가 그 주소를 탄력적으로 다른 곳에 배정한다. 

 

Static IP주소는 정적인 것으로 주소가 고정되어 있다. 주로 DNS server가 사용한다. 

 

IPv4 vs IPv6

IPv4는 1980년 대 만들어졌으며 오늘날까지 사용하고 있다. 32bit 주소이며, 4개의 블록으로 구성 되어있다. 각 블록에는 숫자가 3개까지 들어간다. 

예) 255.255.255.255

 

IPv4의 주소는 2^32, 4,294,967,296의 주소가 있다. 

 

IPv6는 1998년도에 나왔으며, 모자른 IPv4주소를 천천히 대체할 예정이다. 16진법을 쓴다. 그래서 숫자와 알파벳을 둘 다 사용한다. 8블록이며 아래처럼 생겼다. 

 

예) db8:85a3:0000:0000:8a2e:0370:7334

 

주소의 수는 2^128, 즉 340,282,366,920,938,463,463,374,607,431,768,211,456 의 주소가 있다. 이 정도의 수가 있으면 당분간은 괜찮지 않을까 라고 전문가들이 말한다. 

 

Reference:

• https://www.freecodecamp.org/news/ipv4-vs-ipv6-what-is-the-difference-between-ip-addressing-schemes/